달성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국내여행사협회 관계자 및 기자단을 초청해 '달성군 펀펀 팸 투어'를 실시했다.
도동서원, 비슬산, 마비정 벽화마을, 달성 한일우호관, 녹동서원, 가창면 농장 체험관광 등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 투어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질 좋은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형미 국내여행사협회장(솔항공여행사 대표)은 "도동서원은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될 정도로 우리나라 전통의 미(美)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달성 한일우호관은 일본인 장수였던 김충선이 조선으로 귀화해 왜군을 무찔렀던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크고, 가창면의 농촌 체험관광은 당장이라도 상품을 만들 만큼 접근성과 농장시설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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