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남자 시청률 '9.9% 시청률 소폭 하락'…"송중기 눈빛 연기 '섬뜩'"
'차칸남자' 시청률이 첫 회에 비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차칸남자' 시청률(전국기준)이 9.9%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10.5%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루(송중기 분)가 재희(박시연 분)를 향한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최고의 눈빛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칸남자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얗고 여린 얼굴에 이런 눈빛연기가 나올 줄이야! 대박!", "송중기 연기 너무 잘하는 듯. 강마루에 완전 몰입돼~", "드라마 기대이상인 것 같다. 앞으로 흥미진진한 전개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칸남자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4.5%,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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