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법전중앙초등학교가 제4회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동상을 받았다.
19일 영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나선 법전중앙초교 사물놀이 팀은 '웃다리 풍물' 연주로 동상과 함께 상금 10만원을 수상했다. 이 학교 사물놀이 팀은 지난해 '제39회 화랑문화제', 올해 '봉화군 1인 1악기 연주 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받는 등 우수한 기량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법전중앙초교 박영수 교장은 "토요 휴업일 사물놀이 동아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국악을 통한 학교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