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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공연 위해 한국행…佛 음악원 교수와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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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하지현, 일곱번째 리사이틀

'2012 대구문화재단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플루티스트 하지현(사진)의 일곱 번째 리사이틀이 22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하지현은 프랑스 파리 폴 뒤카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거쳤으며, 프랑스의 각종 콩쿠르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경북예술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스승인 폴 뒤카 음악원 교수 '꺄뜨린 깡땅'이 함께 무대에 선다. 꺄뜨린 깡땅은 19살에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로 데뷔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제자를 위해 기꺼이 한국행을 자청한 꺄뜨린 깡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한국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 하지현은 텔레만의 '플루트 독주를 위한 판타지 2번 가단조'와 탁타키슈빌리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비롯해 작곡가 임주섭(영남대 교수)이 그녀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할아버지가 내는 눈길'을 테너 한용희와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남자은(계명대 외래 교수)이 맡는다. 전석 1만원. 080-009-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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