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한라봉 코' 노홍철!…"이건 조작이야!"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노홍철이 F1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최종 F1(Face1)을 선출하기 위해 가장 먼저 댄스를 가미한 팀 대항 림보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노홍철은 16표 중 10표를 받아 가장 못생긴 친구로 꼽혔다.
앞서 '무한도전' 미남으로 선정되었던 노홍철은 못친소 F1 등극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건 조작이야"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출연자들은 "하룻밤 지나고 나니 얼굴이 커졌다" "코가 자꾸 자란다" "한라봉 코다" 등 비난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노홍철 미남에서 추남으로"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노홍철 기상 깜짝놀랐다"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당연한 결과인가?"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빡구가 나왔다" "무한도전 못친소 결과, 완전 빵빵터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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