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시즌 최고점 "굉장한 무대!"…아사다 마오와 몇 점 차이?
'김연아 시즌 최고점'
김연아 시즌 최고점 득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 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129.3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72.27점을 합쳐 종합 201.61로 우승했다.
이는 아사다 마오가 전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작성한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인 196.80점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연아 대단하다", "멋진 복귀였다, 자랑스럽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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