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협(조합장 주영길)의 '합천황토한우'가 최근 환경과 건강, 안전성을 입증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받는 등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합천축협은 100% '합천황토한우육포'를 출시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육포 생산실명제를 도입하고 차별화된 안전관리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또 치즈육포와 다이스육포, 한우떡갈비 등 다양한 육가공품을 선보여 한우고기 소비를 활성화했다. 합천황토한우는 사육단계에서부터 소비자까지 전 과정을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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