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례전문사 양성반 22일 개설

1998년부터 '예절 문화 올바르게 실천하기 범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예절대학(학장 이무영'사진)이 주례전문사 양성반을 22일 개설한다. 인륜지대사인 혼인 예식의 집전자인 주례전문사 과정은 22일 오후 2시 개강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총 2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검정 과정을 마치면 국가등록 주례 전문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한국예절대학은 이어 2013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월 15일 면접을 거쳐 수강대상자를 선정해 2월 21일에 개강한다.

한편 한국예절대학 부설 행림예다원에서는 다도교육 수강생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월 20일까지이며 개강은 2월27일이다. 문의 053)257-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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