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골퍼가 20일 대구시청을 찾아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배상문 골퍼는 지난해에도 대구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탁한 성금은 모금기관인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배상문 골퍼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뒤 올해 미국투어에 진출해 2012년 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