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골퍼가 20일 대구시청을 찾아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배상문 골퍼는 지난해에도 대구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탁한 성금은 모금기관인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배상문 골퍼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뒤 올해 미국투어에 진출해 2012년 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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