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대형 트리가 설치된 본점 열린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차와 어묵을 대접한다. 대구은행은 매년 열린광장에 대형 트리를 설치해 지역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013년 뱀띠 해를 맞아 뱀 형상의 소망터널 등을 설치해 평일 500여 명, 주말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1월 말까지 매주 금~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광장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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