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패션브랜드 '도호' 서울 현대百 입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남 무역센터점 5층 입점

대구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Doho)가 이달 19일 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사진)했다.

현대백화점 5층에 위치한 '도호' 매장은 격조 있으면서도 고혹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고객들을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콘셉트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호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여성들까지 도호의 옷을 입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