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춘암 노재환 선생의 유족인 포항시청 환경위생과 노언정(사진 왼쪽) 계장이 최근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부의금 1천만원을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노 계장은 "아버지는 늘 기회가 되면 후진 양성을 위해 실천하라고 말했다"며 "그 뜻을 받아들여 부의금을 장학기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했다.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한 춘암 노재환 선생은 영천시 대창면 출신으로 45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퇴임 후에도 지역에서 서예를 가르치며 평생을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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