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만 산단 진입도로 개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흥해읍 용한리를 잇는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가 27일 완전 개통됐다. 사업 추진 5년 만에 국비 868억원을 투입해 완공한 이 도로는 길이 5㎞, 폭 30m의 왕복 6차로다.

진입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좁은 도로를 이용하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원활한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동차 전용도로인 영일만대로와 연결돼 고속도로와 영일만항을 이용하는 기업들도 편리하게 영일만항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