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열애 부인 "7개월째 교제 중?…그저 친구 사이?"
'박하선 열애 부인'
박하선 측이 류덕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2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박하선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예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첫 기사를 보면 관계자가 인정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다시 한 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덕환 측 또한 "처음 듣는 얘기다. 본인에게 확인을 해야 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덕환이 지난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현재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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