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앵그리버드 "올해도 마흔, 화가 난다!"…갸루상에 이어 포복절도!"
'박성호 앵그리버드'
개그맨 박성호(40)가 앵그리버드 캐릭터로 분장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애니뭘 코너 첫 화에서 박성호가 앵그리버드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니뭘 코너에서는 개그맨 정범균, 조지훈, 최효종, 박성호, 류정남이 각각 다른 동물로 분장해 등장했다. 특히 앵그리버드로 변신한 박성호는 그 이름대로 "화가난다"라는 말을 반복해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박성호는 갸루상에 이어 앵그리버드로 다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네티즌들의 웃음과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