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첫방송 "나는 매일 그를 훔쳐 본다!"…꽃미남들 대출동!
'이웃집 꽃미남 첫방송'
'이웃집 꽃미남'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박신혜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박신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보내준 '이웃집 꽃미남' 홍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친구가 보내줬어요. 오늘 첫방이라고 다들 열심히 홍보해주네요. 고맙고 사랑한다 O1A5♥ 여러분도 같이 홍보해 주실거죠? 1월7일 오늘밤 11시! tvn '이웃집 꽃미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와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의 좌충우돌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가 원작이다. 꽃미남 드라마의 원조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과 영화 '접속', '후아유', '시월애'의 김은정 작가가 뭉쳤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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