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콘서트 무대서 '대마초' 흡연!…"마리화나는 내 인생을 바꿨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콘서트 무대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2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콘서트 공연 도중 관객들 앞에서 대마초를 피웠다.
이날 무대에서 레이디 가가는 공연 중 ""마리화나는 내 인생을 바꿔 놨다. 덕분에 음주를 줄일 수 있었고 영혼의 특별한 경험과 동시에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고 말한 뒤 "마리화나 가진 사람 없나"라며 관객들에게 대마초를 얻어 피웠다.
하지만 이날 레이디 가가가 피운 대마초는 진짜인지 아니면 이벤트성 논란인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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