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 한방식품 10억원 수출" 대구약령시 이름 알린다

명가 담우리-세계실업 MOU 체결

전통한방식품회사인 ㈜약령시 명가 담우리(대표 윤권숙'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수출전문회사인 세계실업㈜(대표 이대형'왼쪽에서 두 번째)은 16일 대구시 북구 검단동 세계실업㈜에서 한방식품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실업 이대형 대표는 "올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시장에 10억원 정도의 한방제품을 수출해 대구약령시의 명성을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약령시명가 담우리는 2002년 출범해 약령생력고, 약령생력환, 마늘환, 홍삼음료, 삼채이야기 등 건강식품과 한방 보디로션 등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2011년 10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전통한방식품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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