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방문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전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이상민)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박병용)를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2011년도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53,333명로 이 중 65세 이상의 보행자 교통사고는 9,0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16.9%를 차지했다.
현재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주로 18~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도로교통공단 이상민 지부장은 "어르신 생명 살리는 일이라면 교통안전교육 등 최선을 다할 것이고, 대구광역시연합회와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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