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봄 맨발투혼 소감 "시원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봄 맨발투혼 소감 "시원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

걸그룹 2NE1의 박봄이 맨발투혼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2NE1멤버들과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박봄은 하이힐이 벗겨진 돌발상황이 일어났다.

그러나 박봄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맨발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맨발투혼의 공연이 끝난 후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진짜 특별한날! 너무 너무 깜짝 놀랐어요! 순간 한쪽 발이 시원했고요ㅋ 정말 이것도 저에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박봄은 "당황했지만 재미있었던 멤버들의 얼굴도. 또 제가 혹시 당황할껄 알곤 저를 보면서 괜찮다고 신나게 놀자고 하는듯한 왠지 힘을 주는듯한 리다 채린이 (물어보니 제가 돌발행동을 또 갑자기 할까봐) 지키고 있었다고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