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무릎팍도사 출연 '세번째 외국인 게스트' 입담 팍팍!
배우 성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성룡은 최근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월 중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홍보차 내한하는 그의 방한 일정에 맞춰 ′무릎팍도사′ 녹화가 진행될 계획이다.
성룡은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국제적 스타로, 아직 녹화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MC 강호동과 성룡 사이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방송가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70년대 신인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는가하면 한국 배우들과의 영화작업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성룡과 권상우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28일 국내 개봉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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