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비상…'스타킹'에 패배한 무도...이유가...?
MBC '무한도전'이 아쉽게 시청률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이 전국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17일 방송 이후 이어 왔던 '무한도전'의 시청률 1위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뱀파이어 특집' 두 번째 편과 '설특집 선물장만 퀴즈'로 꾸며졌다.
같은 날 방송된 '스타킹'은 300회를 맞아 그동안 출연했던 일반인들이 재등장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스타킹'의 시청률은 14.8%(전국 기준)로 '무한도전'에 0.2%포인트 앞선 수치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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