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서울 교통통제 전면 해제…"그래도 조심해야..."
4일 서울에 내린 16.5㎝가 넘는 폭설로 통행이 제한되던 모든 구간의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 북악산길(창의문~북악골프장)과 삼청동길(삼청삼거리~정릉3파출소)의 통행을 다시 시작한 데 이어 오전 9시 마지막 통제구간이던 감사원길(감사원~성균관대 후문) 통행제한도 해제했다.
경찰은 앞서 오전 5시 교통을호비상을 발령하고 교통경찰관, 교통기동대, 방순대 등 2300여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관리에 나섰다.
한편 교통통제 전면 해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교통통제 전면 해제 소식을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교통통제 전면 해제 소식, 출근 어찌하나 싶었는데 해제되어 다행" "교통통제구간 까지 내린 걸 보면 눈이 정말 많이 왔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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