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경제硏, 분기별 지역산업 예측모형 구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DGB경제연구소는 산업별 경기전망과 단기변동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분기별 지역산업예측모형을 구축했다. 분기별 지역산업예측모형은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적 검증을 통해 모수를 추정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

DGB경제연구소는 분기별 지역산업 모형을 이용해 섬유, 화학, 철강, 금속가공, 전자전기, 기계, 자동차부품, 비금속광물 등 지역의 8개 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통신기기 수출이 호전되고 반도체 시장도 본격적인 회복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전기 업종의 생산 증가폭(1분기 기준)이 가장 큰 것으로 예측됐다. DGB경제연구소는 "분기별 지역산업예측모형은 국내 최초 구축된 지역 산업 단위 예측 모형이라는 점에서 기존 모형과 차별화된다. 앞으로 지역의 22개 산업에 대해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