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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모기약 통 '펑'…가전제품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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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 25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분무용 모기약 통이 폭발해 내부 가전제품과 베란더 유리창 등이 파손돼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32대가 깨진 유리 파편에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주소방서와 경찰서 등은 이날 사고가 아파트 안에서 촛불이 종이류에 옮겨 붙고 나서 인근에 있던 분무용 모기약 통이 가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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