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효성병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8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에는 시어머니 박숙자 씨와 며느리 진재미 씨의 '어머니~ 힘내세요!'라는 제목의 작품이 선정됐다. 얼마 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시어머니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는 며느리의 착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작품.

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모해서 성황리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 공모전을 무사히 치르게 됐다"며 "입상작품은 1차로 14~20일 효성병원 마더브릿지에 전시하고, 2차 전시까지 추후 계획 중"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