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촬영 후 사망' 고 김성찬 관심 UP…'정글의 법칙'은 안전한가?
타계한 배우 '김성찬'이 주목 받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오지체험 프로그램 촬영에 참가했다 사망한 고 김성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9년 KBS2 '도전 지구탐험대'에 참여한 김성찬은 태국과 라오스 접경 지대 오지에 갔다가 풍토병인 급성 말라리아에 전염됐다.
급히 귀국한 김성찬은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불명 끝에 숨을 거뒀고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안전불감증 문제가 제기됐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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