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헐크 같은 룸메이트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꼭 이런 룸메 있다!" 꼴불견

헐크 같은 룸메이트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꼭 이런 룸메 있다!" 꼴불견

헐크 같은 룸메이트가 화제다.

최근 외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헐크 같은 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문을 뚫고 바닥에 쓰러져 있어 사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해당 사진은 한 미국인이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게시자는 "자신의 룸메이트가 파티에 간다고 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벽 4시쯤 '꽝' 큰소리가 들려 놀라 나와 보니 룸메이트가 돌아와 있었고, 이 룸메이트는 술에 취해 문을 열지 않고 박살낸 채 방에 들어가 있었다"고 그 때 당시를 회상하며 설명했다.

또한 그는 술에 취해 헐크로 변한 룸메이트의 놀라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해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헐크 같은 룸메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헐크 같은 룸메이트 꼴불견이네", "헐크 같은 룸메이트 근데 저 친구 기억하긴 해요?", "헐크 같은 룸메이트 참... 멋지다", "그 친구 술 끊게 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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