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속사 후배 주비스 컴백 적극 응원 "의리가 살아있네~"
4인조로 활동중인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소속사 후배 가수 주비스(하나 주리)의 컴백을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걸스데이는 14일 공식트위터에 "주비스 화이팅! 여러분, 주비스의 뮤비와 음원이 공개되었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자의 트위터에 "주비스 많이 응원해 주시고 '너를 향한 마음'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글을 올려 열정적인 응원에 나섰다. 이에 걸스데이 팬들은 "걸스데이가 응원하면 우리도 함께 응원해요" "걸스데이와 주비스는 한가족!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주비스는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너를 향한 마음'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주비스와 걸스데이는 같은 회사 소속으로 주비스가 걸스데이보다 2년 늦게 데뷔해 공식적인 후배 가수다.
한편 걸스데이는 3월 중순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