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영아 대구 남구보건소장 퇴임

유영아(60'여) 대구 남구보건소 소장이 이달 22일 퇴임한다. 치과의사 출신의 유 소장은 1999년 취임 이후 구강보건 사업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지자체 보건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지역민의 구강질환 예방을 돕는 공을 세웠다.

유 소장은 "남구보건소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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