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 해산 "계약 조건 없이 해지…데뷔도 못해보고? 무슨 일?"
YG 측이 수펄스를 해산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속계약을 맺은 여성 보컬 4인조 수펄스의 해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수펄스에 소속된 모든 멤버들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해산을 결정했으며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와의 합의를 통해 아무 조건 없이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수펄스는 지난해 9월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어 기다리던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수펄스 해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펄스 해산 안타깝다" "수펄스 해산 무슨 일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산 소식을 알린 수펄스는 지난해 4월 말 종영된 SBS TV 'K팝스타'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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