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풉! "대출기간은 14일~ 너무 하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가 등장해 화제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는 최근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게시물은 문자를 캡처 부분이다.
문자에는 "서울도서관 회원증발급을
축하드립니다. 대출가능권수 3권 대출기간 14일"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자는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다. 김미영 팀장이랑 같이 일했나보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증 발급 안내 문자를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대출 문자를 보냈다. 실수를 한 걸까 아니면 전형적인 스팸문자인가"라고 덧붙였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맞네" "책 대출문자가 마치 대출하라는 문자 같아" "노이로제다" "모양만 봐도 스팸문자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