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플갱어 사람들 "소름 돋는 인연 에피소드…전생에 인연이라도?"

도플갱어 사람들 "소름 돋는 인연 에피소드…전생에 인연이라도?"

도플갱어 사람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TV방송은 쌍둥이처럼 보이는 도플갱어 사람들을 모아놓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 임에도 불구하고 흡사 쌍둥이 같은 외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슷한 머리색에 흡사한 외모를 가진 쟈스민과 매티는 알고 보니 같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크리스탈과 OJ 스미스는 OJ가 크리스탈의 옷가게에 우연히 들어온 것을 계기로 알게 됐다. OJ는 "우리가 얼마나 닮았던지 남자친구가 혼동할 정도"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프랜시스코와 조쉬는 안경도 비슷한 모양을 착용해 직장 상사가 자주 헷갈려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플갱어 사람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사람들 쌍둥이 같다", "도플갱어 사람들 만나면 안죽나?", "나도 어딘가에 도플갱어가 있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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