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급수관 노후 개량공사 지원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관 노후로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

2008년 1월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4천955가구에 28억원을 지원했으며, 2013년에는 9억6천만원(1천200가구)의 예산을 책정했다.

지원 대상은 일반주거용 건물로 전체면적 165㎡ 이하의 단독주택, 전용면적 60㎡ 이하의 공동주택 가구다. 지원금은 단독주택 최대 100만원, 공동주택 최대 80만원 범위에서 개량 공사에 필요한 비용의 50%까지 지원하고 있다.

국번 없이 '121'으로 문의하면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상준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