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최일구' 이어 또? 무슨 일?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소식이 화제다.
22일 복수의 매체들은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나운서 오상진이 이날 사표를 제출한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 아나운서의 사직서는 MBC 측이 아직 수리하지 않은 상태로 오는 25일 여부가 결정이 될 전망이다.
앞서 오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로 입사 이후 MBC '불만제로' '뉴스투데이' '일밤-경제야 놀자'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으며 MBC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MBC 총파업에 참여한 이후 오상진 아나운서는 방송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낳은 바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정말이야? 이럴수가.."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너무 아쉽다"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컥..이럴수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