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다섯 아이들의 의욕 충만! 담력왕 1등 누구?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다섯 아이들의 의욕 충만! 담력왕 1등 누구?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소식이 화제다.

다섯 아이들이 담력체험에 나섰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에 나섰다.

바로 오래된 나무가 지키고 있는 빈 집으로 찾아가 낡은 항아리 속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꺼내 오는 일종의 담력체험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처음으로 아빠도 없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용기가 있는지 보고 싶어 하는 아빠들의 은근한 놀림 때문에 아이들은 잠시 망설이는 듯도 했지만, 보물을 향한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빈집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한밤 중 가벼운 낙엽 소리에도 귀를 쫑긋 세우고, 두려움을 잊기 위해 노래도 불러 보지만 빈 집은 쉽게 나타나지 않고, 지켜보는 아빠들도 과연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혼자서는 불가능한 보물찾기, 아이들은 서로 협동심을 발휘해 보물 상자를 찾아올 수 있을까? 다섯 아이들의 의욕 충만, 담력체험은 오는 24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를 통해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우와 본방 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