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애교 개리 뻑이가요~ 뻑이가!…"백치미에 두근두근~"
'송지효 애교'가 화제다.
배우 송지효가 백치미 애교로 개리의 마음을 설레게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개리, 송지효, 이광수과 '눈 가리고 숨바꼭질' 미션을 펼친 가운데 송지효는 개리에게 백치미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의 백치미 애교에 넘어갔다.
개리는 송지효에게 "광수가 제일 먼저하고 그다음 내가 하고 지효는 마지막으로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발끈하며 "왜 내가 먼저인가? 이런다고 송지효랑 이뤄질 것 같으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애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의 순박한 모습이 좋다" "이광수 매력적이야" "송지효 애교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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