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네X 치킨' 홍보?… "얼마나 먹고 싶었나?"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이 화제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는 최근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택배기사와 수령인과의 문자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는 "택배 문 앞에 놓아드렸습니다. 문자 확인하시면 답해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수령인은 곧바로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택배기사는 "'네'는 한 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배기사님 짱잼나시네요", "무뚝뚝한 우리동네 택배기사님보다 훨씬 낫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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