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청 국제정구대회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청이 2013 히로시마 국제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달성군청은 1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홈팀 히로시마NTT(일본)를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달성군청은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히로시마 국제대회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고자 히로시마시와 히로시마정구연맹이 공동으로 만든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본'대만 등 5개국에서 130개팀이 참가했다.

달성군청은 1복식에서 전지헌-박규철이 무라카미 히노에-하라 마쓰에를 4대3으로 꺾으며 순탄하게 시작했지만, 2복식에서 이수열-김만열이 미즈사와 신니치-나가에 나카모토에게 1대4로 지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 단식에 나선 김현수-이현수가 나카무라 호리-이와사키 키리야마를 4대3으로 따돌려 정상에 올랐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