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하차 소감 '야왕' 내 연기 인생의 디딤돌!
유노윤호 하차 소감 소식이 화제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에서 연기자로 거듭난 정윤호가 SBS 드라마 '야왕'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을 마지막으로 그간 함께 고생한 연출자와 동료배우, 스태프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정윤호는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믿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내 연기 인생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정윤호가 말한 세가지 믿음에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에 대한 믿음, 극중 엄마 도경(김성령 분)과 부인 다해(수애 분) 사이에서 보여줬던 신뢰, 자신을 믿고 격려해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유노윤호 하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하차 소감, 감동적이네. 개념배우!", "유노윤호 하차 소감, 난 재밌게 잘 봤는데. 다음 작품에선 더욱 발전한 모습 기대할게요", "유노윤호 하차 소감, 얼굴도 잘 생기고 키도 크고 그것이 인생의 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윤호는 '야왕'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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