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차병원 응급의료서비스 최우수

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사진)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도 응급의료서비스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구미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시설과 인력, 장비, 구조, 응급의료서비스 질 등 평가 항목 전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차병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004~2012년 9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얻었다. 조수호 병원장은 "9년 연속 최상위 평가를 받은 병원은 전국적으로 유일하다"며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의료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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