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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K리그 클래식 2,3R 연속 '베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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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클래식에서 2, 3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포항의 경기를 '베스트 매치'로, 이날 승리를 거둔 포항을 베스트팀(총점 8.069점)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의 골키퍼 신화용은 수원전에서 무실점 선방을 펼쳐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신화용은 이날 수원의 파상공세에도 골문을 든든히 지켜 포항의 2대0 승리를 뒷받침했다.

연맹은 "17개의 슈팅을 막아내 강철 군단의 마지막 방패가 됐다"고 평가하며 신화용을 포지션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구성한 '위클리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에도 포함시켰다.

또 포항의 이명주는 미드필더 부문에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포항의 김원일과 김광석은 수비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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