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불후'에서 잠정 하차를 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연출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나르샤가 오는 25일 진행되는 '해바라기 특집' 편을 끝으로 잠정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르샤 하차에 대해 "10주라는 긴 시간 동안 나르샤가 '불후' 무대를 빛내줬다. 하지만 나르샤가 현재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부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줬던 나르샤는 아찔 퍼포먼스로 화제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르샤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4월 초 방송된다.
한편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하차한다니 너무 아쉽다" "나르샤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하차 이유가 뮤지컬 때문인가?" "나르샤 하차 아쉽지만 뮤지컬에서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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