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혈액순환' 사진을 공개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 가끔은 혈액순환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수지 혈액순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지 혈액순환' 사진 속 수지는 혈액순환을 위해 자동차 바깥 차창 밖으로 몸을 거꾸로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사로잡았다.
'수지 혈액순환' 사지을 본 그룹 2AM의 임슬옹은 "이게 너는 아닐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수지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애는 더더욱 아닐거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혈액순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혈액순환되나? 나도 해볼까? 진짜 엉뚱하네", "수지 제대로 망가졌네", "혈액순환이랑 저 자세가 관련이 있나?", "엉뚱한 매력덩어리~ 머리 아플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여자 주인공 '담여울'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