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터져…"이성재 19禁발언이 한 몫?"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MBC '나 혼자 산다'는 7.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코미디에 빠지다'가 기록한 6.4%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이 출연해 남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성재는 혼자 사는 남자의 가장 큰 고민은 식욕 수면욕 성욕이라고 말해 노홍철, 서인국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진짜 재밌더라" "노홍철 나오는 거보니까 시청률 잘 나올 것 같더라"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인국은 정은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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