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과거발언 '누난 너무 예뻐~'…"정아 누나는 내 이상형!"
그룹 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온유의 과거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KBS 쿨FM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출연 당시 온유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정아를 언급한 것이다.
이어 DJ 이수영의 질문에 그는 "정확한 나이는 잘 모른다. 그냥 누나라고만 알고 있다"고 답했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는 단지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온유의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정말 정아 좋아하는 거 아니야?" "온유 정아 둘이 잘 어울리는데~" "과거 발언 수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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