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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 생동감 있는 선율…'처용의 꿈'경북시·군 순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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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천, 4월 2일 안동 경북도립국악단 총 5회 공연

경북도립국악단 브랜드무용극 '처용의 꿈'이 28일 김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4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24일 경주예술의전당, 5월 10일 성주문화예술회관, 5월 2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5차례에 걸쳐 시'군 순회공연을 갖는다.

무용극'처용의 꿈'은 지난해 도립국악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작품으로, 고유의 설화인 처용 설화를 토대로 춤과 마임, 음악을 조화롭게 엮은 작품이다. 처용의 관용, 풍류, 애민 사상과 등을 조화와 상생의 현대적, 미래적 가치로 재조명했으며 최문진 예술감독겸 지휘자가 총괄 제작을, 송문숙 안무자가 안무를 맡았다.

처용 역에 도립국악단 최형준, 처용처 역에는 박민화가 출연한다. 작품 요소요소에 드럼이나 장구, 태평소를 비롯한 다양한 국악기의 생동감 있는 선율도 매력적이다. 전석 무료. 053)950-3567, 053)32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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