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합니다.'
청송군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최근 청송군체육관에서 한동수 청송군수와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 황진호 청송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1천100여 명이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1'2부로 나눠져 기념식과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캐츠프레이즈는 '정말 행복해요'로 정해져 노인들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행복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1천83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들은 사회공헌형과 시장형, 지역적합형 등 3개 유형의 총 20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하루 3, 4시간씩, 1주일에 3, 4일 정도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현장을 찾아 근무를 한다. 월 임금은 20만원 정도다.
노인일자리 사업 관계자는 "노인들이 일터에 나가 적응하기 쉽고 능률도 올릴 수 있게 작업종류 및 환경 등을 고려해 유형을 나눴고 이를 노인 개개인에게 적극적으로 적용해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송 주민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노인들이 행복해야 청송군이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력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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