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결말 "송혜교 자살시도"…결국 조인성..'오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결말이 화제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결말에서 송혜교가 결국 자살시도를 했다.
결말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며 스포일러 주의보가 발령된 '그 겨울' 관련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오영(송혜교)의 자살시도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았다.
'그 겨울'의 관계자는 결말에 대해 "물론 원작이 있는 작품이지만 '그 겨울'의 노희경 작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이다. 때문에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맺게 될 지, 새로운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관계자는 "결말을 추측하기 보다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믿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 겨울'은 오는 4월 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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