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주차장에서 오만원짜리를 줍고 동료에게 밥을 샀다. 근데 계산할 때 돈을 펼쳐보니 오만원권이 아닌 오만관이라는 광고성 가짜 지폐였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오만원 회식의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었다" "완전 굴욕" "오만원 회식의 결말 대박이네" "나도 오만원 회식의 결말 처럼 실수 한 적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